할증된 상태에서 자동차보험 관련 여쭙고 싶습니다. 2022년도부터 침대배송사업을 하고 있다보니, 제 명의의 차로된 배송탑차(포터2탑차) 가 2대가
2022년도부터 침대배송사업을 하고 있다보니, 제 명의의 차로된 배송탑차(포터2탑차) 가 2대가 있습니다.두대를 동일증권으로 묶어둔 상태이고 작년에 기사들이 배송하다가 사고건수가 합쳐서 3건이 있었다보니 이번에 갱신보험료가 작년갱신때 115에 대비하여 한대당 160씩 갱신보험료가 나오더라구요 (동일증권으로 묶어둬서 두대 전부 똑같이 나눠받아서 적용)지금 보험사는 삼성화재입니다~!두가지만 여쭙고 싶습니다.1. 사고 3건은 전부 대인/대물에서 최소한으로 할증점수를 받았던 매우 경미한 건이었는데, 이경우 저 차 2대를 동일증권으로 묶어서 나눠받게한 게 잘한걸까요? 사실 차 1대에서 3건 전부 있었다보니 동일증권 안 했으면 차 1대의 갱신보험료가 어마어마 했을거같아서..2.지금 이렇게 갱신료가 삼성화재쪽에서 1대당 160씩 찍혔다면통상적으로 삼성화재에서 갱신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른 보험사로 갈아타는게 저렴할까요?
제가 정확한 답변을 통해 이해를 도와 드립니다.
1. 동일증권으로 묶었으니 160만원인 것입니다.
동일증권이 아니었다면
-> 차량 두 대에 각각 200만원 정도씩은 보험료가 산출되었을 것입니다.
자동차보험의 명의자가 동일한 차량은 전부 같이 할증되기 때문입니다.
동일증권으로 묶지 않았어도, 사고가 없었던 다른 차량 보험료는 사고난 차량과 동일하게 할증돼요.
동일증권으로 묶어 놓은 덕분에 할증보험료가 줄어 들게 된 것입니다.
잘 하신 거에요.
2. 보험사마다 보험료는 차이가 있습니다.
더 저렴한 보험사도 찾으려면 찾을 수 있겠지요.
다른 보험사에 다 견적을 넣어 보고 그중 가장 저렴한 곳을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의 사고가 3건이 있다 보니 타 자동차보험사에서는 인수를 안 하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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