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 교대근무로 바뀌면 급여차이 지금 중견에서 조금 더 큰 중견회사로 면접보러갑니다 현재 연봉 3300에서
지금 중견에서 조금 더 큰 중견회사로 면접보러갑니다 현재 연봉 3300에서 3400이고 1년경력 채우고 나가는건데 다음이직 하는 회사가 2조2교대일 가능성이 큰데 연봉을 얼마 불러야됨?이직은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경력1년은 좀 짧은 편인데교대근무의 메리트는 있죠현재 3,400 수준이고, 교대 수당을 감안하더라도최소 기본연 3,800 이상은 되어야 이동 메리트가 있습니다.이 정도로 말하면 현실적이면서도 ‘욕심 안 부리는 사람’으로 보입니다.만약 면접에서 야간·특근이 많다는 뉘앙스가 돌면“그렇다면 4,000선은 고려하고 있습니다.”라고 가볍게 올려도 됩니다.교대 근무로 전환되면야간수당 + 교대수당 + 주말특근수당이 기본으로붙습니다.대체로 기본연봉이 같아도 실수령이 연 400~700만 원 정도 상승해요.그래서 협상할 땐 “기본연봉 기준으로 3,800~4,000”을 제시하는 게 합리적입니다.실제 체감 총액은 약 4,300~4,600 수준이 될 거예요.너무 높은 연봉제시는 이직이 어려울수도 있고오랫동안 근무하고 싶은 직장에서갑작스럽게 원치않게 짤리는 역효과를 낼수있어요얇고 길게 가는게 좋을수도 있어요직장생활 20년이상 지나보니까 그렇터라구요아니면 짤릴때 짤리더라도 악착같이 받아내고나머지는 나중에 생각하자!!!불황이 길어지고, AI, 로봇의 영향을 받을수있는직업군이면 더 긴장해야하구요앞으로 5년뒤에는 현실적으로 짤리는 사람들이많아질겁니다.인공지능, 로봇의 기술발전이 무척 빠르니까요 은행원들은 이미 짤리고 있고택시기사, 단순 생산직, 외식업종, 컴퓨터프로그래밍기타 IT업종도 위험군이구요